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교 국가 (문단 편집) == 국교는 없지만 종교의 영향력이 큰 나라 == * [[태국]] 국교는 없지만 왕가의 종교가 불교이고, 국왕을 모독하는 것이 불법인 나라라서 불교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또한 국민의 절대 다수가 불교도이며, 불교 관련 기관이 국가 기관으로 취급될 뿐만 아니라 국가 행사에 불교 승려가 참여하는 일이 많다. 동남아 특유의 민족 문제와도 결합되어 타 종교에 대한 심한 차별도 존재한다.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국민의 약 85%를 차지한 380만 명이 가톨릭 신자이다. 또한 언어적 문화적으로 거의 비슷한 [[세르비아]]인, [[보슈냐크인]]와의 민족적 다름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 [[보스니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내부의 대표적인 민족들은 [[크로아티아인]], [[보슈냐크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문화적 언어적으로 거의 비슷한 이들은 [[종교]]로 구분되는데, [[크로아티아인]]들은 [[천주교]]를 믿고 [[보슈냐크인]]들은 [[이슬람교]]를 믿는 것을 정체성의 차이로서 강조한다. *[[스릅스카 공화국]] [[스릅스카 공화국]]은 보스니아에 속한 공화국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다르게 [[세르비아인]]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 [[크로아티아인]]들이 [[가톨릭]]을 믿고, [[보슈냐크인]]들이 [[이슬람교]]를 믿는 것과 다르게 [[세르비아인]]들은 [[정교회]]를 믿는 것을 정체성의 차이로서 강조한다.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는 언어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거의 비슷하다. *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인]]들이 [[가톨릭]]을 믿고, [[보슈냐크인]]들이 [[이슬람교]]를 믿는 것과 다르게 [[세르비아인]]들은 [[정교회]] 교회를 믿는 것을 정체성의 차이로서 강조한다. * [[폴란드]] 폴란드는 오랫동안 [[가톨릭]] 교회의 교세가 지배적인 국가였으며, 폴란드 국민들에게 있어서 [[가톨릭]] 신앙은 폴란드의 정체성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다. 이러한 폴란드인들의 사상은 역사적으로 이웃에 인접한 국가들, 특히 [[루터교]]도가 대다수인 [[독일]] 북동부와 동방 [[정교회]]가 대다수인 동부 [[유럽]] 지역의 나라들과 구별된 [[폴란드]] 고유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외세의 침략을 받을 때 가톨릭교회는 국가의 독립과 국가 존립의 기로가 놓인 싸움에서 문화적·정신적 수호자로서 많은 폴란드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 [[이스라엘]] 이스라엘 국회가 입법한 [[https://en.wikipedia.org/wiki/Basic_Laws_of_Israel|기본법 시리즈]]를 바탕으로 [[세속주의]]를 표방하면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양두구육|실제로는 편법으로]] [[유대교]]가 [[국교#s-2|국교]] 노릇하는 공화국이다. [[드루즈교]]와 [[바하이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들은 심하게 탄압받는다. 몇몇 종교에 한정하여 [[군종장교]]를 인정하지만, [[군대]] 내에서도 [[차별]]은 있다. 특히 이스라엘 본토에서 [[유대인]]이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다른 종교를 신봉하는 종교인들이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으니, 만약에 실행할 경우에는 가차없이 처벌한다. 유대교도들이 [[기독교도|크리스트교도]]와 [[이슬람교도]]에게 저지르는 행패도 제대로 된 처벌을 하지 않으며 하더라도 가벼운 처벌을 하는 판국이다. * [[미국]] 국교가 없는 세속 국가인 데다가 종교의 자유가 상당히 잘 보장된 나라이지만 [[대통령]] 취임 선서를 보통 [[성경]]에 대고 한다. 또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개신교]]인이 아닌 대통령은 두 명([[존 F. 케네디]], [[조 바이든]]) 뿐이며, 그 두 명도 [[가톨릭]] 신자인지라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비그리스도인은 아예 없다. [[무신론자]]라는 게 정치 [[생명]]에 치명타를 입히는 나라이며, 일례로 미국 국회에서 무신론자 의원은 한 기수에 한두 명이 될까말까다. * [[인도네시아]] 국교는 없으나 [[판차실라]]에 따라 모든 국민은 종교[* 이슬람, 가톨릭, 개신교, 힌두교, 유교, 불교, 토착 신앙만 인정됨.]를 믿을 의무가 있고, 그 중 특히 이슬람의 교세가 강하다. 자신의 종교는 신분증에 기재되며, 종교가 다른 사람들끼리는 결혼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법적으로 어렵다. 특히, '''무종교 및 일신론에 반하는 사상은 헌법 차원에서부터 불법이다.''' * [[수단 공화국|수단]] 2019년 이전만 해도 샤리아 폭정으로 국가가 난장판이였으나 쿠데타가 일어났고 2020년 이후로 국교가 폐지되었으나 여전히 이슬람 외의 종교는 핍박을 받고있다. * [[통가]] [[감리회]] 교단인 자유 웨슬리안 교회가 사실상 국교 취급을 받아 실제 국교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다. 통가 전체 인구의 75%가 자유 웨슬리안 교회 신자로 왕실 종교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